건강

사적모임 기준 인원 6인 제한에서 8인 변경 거리두기 발표

건강한 부자마을 2022. 3. 20.

사적모임 기준이 기존 6인에서 8인으로 변경됩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18일 “국민들의 일상 속 불편함을 초래했던 사적모임 인원을 21일부터 현재 6인에서 8인으로 소폭 조정하고 전면적으로 거리두기를 완화하기에는 아직 불확실성이 있기에 이 점을 상당히 중요하게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적모임_인원_8인
사적모임 인원 8인

 

 

목차
  1. 사적모임 기준 인원 6인 → 8인 변경
  2. 영업시간도 변경되나요?
  3. 사적모임 완화 이유

 

 

 

사적모임_기준
사적모임_기준

 

 

사적모임 기준 인원 6인 → 8인 변경

사적모임 기준 인원이 6인에서 8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번 조정은 최소한도로 조정을 하되, 정점 이후 유행 규모와 의료체계 여력을 확인하면서 점차적인 완화를 검토를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조정이 본격적인 완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오미크론 유행의 위험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일상에 가까운 방역체계로의 전환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사적모임 인원 8인까지 허용

 

 

사적모임_기준_1
사적모임_기준_1

 

 

사회적 거리두기 영업시간도 변경되나요?

이번 사적모임 기준 인원이 8인으로 완화되면서 다중시설 영업시간도 연장되는지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습니다. 아쉽지만 유흥시설과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등 1·2·3그룹 및 기타 그룹 일부 시설에 적용되는 운영시간 제한은 종전과 동일하게 밤 11시까지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 다중시설 영업시간 밤 11시까지, 종전과 같음

 

사적모임 인원 완화 이유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전의 거리두기 방안에 비해서 하루 확진자 수는 평균 40만 명 수준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고, 위중증환자도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중증화율과 치명률은 감소하고 있어서 입니다. 중증화율은 1월 0.63%에서 2월 들어 0.16%로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치명률도 1월 0.31%에 비해 2월은 0.09%로 3분의 1 이하 낮아졌습니다.

 

  • 평균 40만 명 정도의 확진자에 비해서 중증화율, 치명률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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