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진행 후 양성 나왔을 때 코로나 확진자 분류됩니다. 기존에는 코로나 확진자로 분류되기 위해서는 PCR 검사 진행 후 양성 판정을 받아야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3월 14일부터 새로운 정부 방안이 나오면서 지정 병원에서 코로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 시 따로 PCR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됩니다. 코로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가능한 지정 병원 찾기 및 양성 나왔을 때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지정 병원 찾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보고에서 양성자 관리 방안이 개선을 발표하였습니다. 지정 병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을 받으면 바로 확진자로 분류됩니다. 코로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지정 병원 찾기 방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또는 코로나 19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파일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파일을 받으신 후 검색 기능을 통해 해당 도시를 검색해 보시면 되십니다.
코로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나왔을 때
코로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을 받으면 바로 확진자로 분류가 됩니다. 검사한 병원에서 보건소에 양성이 나온 확진자를 신고하게 되어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보건소는 확지자에게 격리 통지를 문자로 전송하게 되며, 확진자는 바로 자가격리를 하며, 7일간 재택치료에 들어가게 됩니다.
- 코로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
- 검사를 실시한 병원은 확진 사항을 보건소에 신고
- 보건소는 확진자에게 격리 통지를 문자로 전송
- 확진자는 바로 자가격리 후 재택치료를 7일간 실시
새로운 양성자 분류 개선 방안을 시실한 이유
오미크론 감염자가 3월 17일 기준 60만명이 넘었습니다. 확진자 증가로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도 긴 대기시간이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양성자 분류 개선 방안을 통해서 지정된 동네 병의원에서도 코로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통해서도 확진자 분류가 돼서 PCR 검사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고 확진자 관리 지연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오미크론 확진자 증가로 인한 보건소, 선별진료소 관리 인원 부족
- 오미크론 확진자 증가로 많은 PCR 검사 대기 시간이 소요되고 있음
- 동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진행을 통한 위와 같은 사항 해소
- 확진자 관리 지연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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