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는 필수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비타민 C 섭취는 설사, 메스꺼움 등 과다복용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은 여성, 남성, 임신부에 따라 다릅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 C
아스코르브산으로도 알려진 비타민 C 는 모든 신체 조직의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비타민 C는 콜라겐 형성 , 철분 흡수, 상처 치유 효과, 연골, 뼈, 치아 유지, 심혈관 질환, 피부 주름에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C 하루 권장량
비타민 C 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시중에 나온 비타민 C는 고용량이 많지만 여성의 경우 하루 75mg, 남성의 경우 90mg, 임신한 여성의 경우 120mg이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입니다. 성인의 경우 하루 최대 섭취 상한선은 2000mg입니다.
- 성인 여성 - 75mg
- 성인 남성 - 90mg
- 임신한 여성 - 120mg
- 최대 섭취 상한선 - 2000mg
비타민 C 과다복용 부작용
성인은 비타민 C 섭취 상한선은 하루 2,000mg 입니다 . 비타민 C는 수용성이므로 과다복용을 하면 체내에 저장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그렇지만 사람에 따라 하루 섭취 상한선을 넘겼을 경우 다음의 비타민 C 과다복용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설사
- 메스꺼움
- 구토
- 속쓰림
- 위경련
- 두통
비타민 C 효능
스트레스, 감기, 뇌졸중, 피부에 비타민 C 효능이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스트레스
비타민 C 결핍은 알코올 중독자, 흡연자 및 비만인 사람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비타민 C는 스트레스에 민감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비타민 C 결핍인 사람에 대한 연구결과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았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비타민 C가 체내에 충분하면 스트레스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감기
비타민 C가 감기약은 아니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감기 증상이 있을 때 비타민 C를 섭취하면 감기에서 더 발전된 폐렴 및 폐 감염과 같은 추가 합병증을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3. 뇌졸중
연구에 따르면 혈중 비타민 C 농도가 가장 높은 사람들은 농도가 낮은 사람보다 뇌졸중 위험이 42% 낮았다고 합니다. 평소 뇌졸중이 걱정된다면 비타민 C가 함유된 과일, 채소를 섭취하면 좋습니다.
4. 피부 주름 개선
비타민 C의 항산화 효능은 신체 내부와 외부의 세포가 노화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실제 연구에서는 40~74세 여성 4,025을 대상으로 비타민 C 섭취량이 많을수록 주름이 적었습니다.
결론
평소 비타민 C를 꾸준히 섭취하면 혈중 농도에 비타민 C 높습니다. 이렇게 혈중 비타민 C 농도가 높은 사람은 심혈관, 암, 뇌졸중, 눈 건강 등 면역력이 높았습니다.
비타민 C는 감귤류, 피망, 딸기, 멜론, 망고, 양배추, 라즈베리, 블루베리, 파인애플, 토마토, 브로콜리, 감자, 고구마에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이렇게 비타민 C가 풍부한 식단을 구성하면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많은 비타민 C 과다복용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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