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해제, 버스 및 지하철은 어떻게 할까요?

마스크 해제, 5월 2일(금일) 부터 마스크 의무 착용 조치가 해제되었습니다. 이제부터 길거리 및 공원, 산책, 조깅 등 마스크를 벗고 다니셔도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 실내까지 마스크 해제하는 줄 알고 버스, 지하철에서도 벗고 다니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마스크 해제 가능한 범위는?

 

마스크 써야 하는 경우

실내의 기준은 버스, 택시, 선박, 항공기, 기타 차량 등 운송수단, 건축물 및 사방이 구획되어 외부와 분리되어 있는 모든 구조물로 정의했어요. 그래서 이곳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 해요.

 

 

마스크 해제 기준 지하철, 버스 등은 마스크 착용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염자의 비말에 의해 감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밀집해 있는 실내,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에서는 아직까지 마스크를 쓰고 다니셔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는 마스크 착용 권고

 

 

그리고 실외 다중 이용 시설을 이용하거나 50인 이상의 행사에 참석하는 경우도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은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어요.

 

• 버스, 지하철에서는 마스크 착용
• 마트, 백화점에서는 마스크 착용
• 코로나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 마스크 착용 권고
• 실외더라도 다중 이용시설, 50인 이상의 행사, 집회에서는 마스크 착용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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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실내 구분이 애매한 곳 구분 방법

지하철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아래로 내려가는 밀폐된 공간의 지하철역의 경우 마스크를 써야 해요.  그렇지만 야외 승강장이 있는 지하철역은 잠시 마스크를 벗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지하철을 탈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해요.

 

 

실외 실내 구분 방법

 

학교 야외 체육시간은 마스크 의무대상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체육 활동을 해도 됩니다. 다만 사람이 밀집된 실내 스포츠(볼링, 탁구 등)는 마스크를 써야 해요.

 

 

사방 중 두면이상이 열려서 자연환기 되는 곳은 마스크 해제

 

즉 사방 중에 두 면 이상의 면이 열려서 자연환기가 이뤄질 수 있는 상활이라고 판단되신다면 실외라고 생각하시고 마스크를 벗고 계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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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의무화는 다시 시행될 수도 있나요?

방역당국은 마스크 의무화에 대해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상황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조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그렇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정점을 찍고 감염자가 감소 추세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마스크 해제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등장으로 국민들의 건강에 문제의 소지가 생겼을 경우에는 아마도 마스크를 다시 써야 할 것 같아요.

 

마스크 다실 쓸 가능성은?

 

 

마스크 해제 요약

마스크 해제 요약해 드릴게요. 마스크 해제는 현재 실외만 가능합니다. 지하철, 버스, 마트 등은 사면 중 두면 이상이 막혀 있기 때문에 막혀있으면 실내로 간주하시고 마스크를 쓰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사방 중 두 면이 열려있는 공간인 경우에는 실외로 생각하시고 마스크를 자유롭게 눈치 보시지 마시고 벗으셔도 됩니다! 지금까지 마스크 해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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