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무증상 증상이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후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콧물, 기침, 두통, 호흡곤란, 피로, 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발현되지만 무증상인 경우 자신이 감염된 사실조차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코로나 무증상자도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가 가능합니다. 코로나 무증상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코로나 무증상 증상이란?
2. 코로나 무증상 전파력
3. 코로나 무증상 비율
4. 코로나 무증상 후유증
1. 코로나 무증상 증상이란?
코로나 무증상 증상이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완치까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잠복기간에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무증상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후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잠복기간 2~5일 후 코로나 증상이 나타납니다.
2. 코로나 무증상 전파력
코로나 감염 후 무증상자도 코로나 바이러스 전파력이 높습니다. 미국 의사협회지 내용 중 코로나 무증상도 유증상과 비슷한 바이러스가 배출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코로나 무증상자가 바이러스를 배출하는 기간은 14 ~ 28일 정도이며, 코로나 무증상자도 자신이 코로나 감염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를 전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코로나 무증상 비율
코로나 무증상 비율을 조사한 아이슬란드 연구에 의하면 약 43% 이상이 코로나 무증상으로 보고 되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 일본 등에서 조사한 코로나 무증상 비율도 41%, 46%로 비슷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4. 코로나 무증상 후유증
미국 페어 헬스 연구진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코로나 무증상자도 완치가 되었더라도 약 한달 뒤 코로나 후유증을 5명 중 1명이 경험한다고 합니다. 이들에게 나타난 코로나 후유증은 신경통, 근육통, 호흡 곤란, 고지혈증, 피로감, 두통, 구토, 설사 증상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렇게 무증상자도 코로나 후유증이 나타난다는 것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만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현재 코로나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 감기처럼 걸리고 지나가면 된다는 생각을 하기보다 걸리지 않게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한다는 생각을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무증상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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