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양성 자가격리 기간, 7일에서 단축 5일 또는 해제

코로나 양성 자가격리 기간, 현재(4월 10일) 7일입니다. 그렇지만 당국은 5일로 단축도 고려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 도입해서 현재 감염병 등급을 2급으로 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조정되면 포스트 코로나에 맞춰서 코로나 양성 자가격리 기간을 없애고 해제도 고려한다고 합니다.

 

 

코로나_양성_자가격리_기간

 

코로나 양성 자가격리 기간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정부는 코로나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치사율이 낮고 완치률이 감기 처럼 높기 때문에 대면 진료 활성화를 고려해 감염병 등급을 결핵, 수두, 홍역과 같은 2급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점진적으로 단축해서 5일 부터 하느냐 아니면 코로나 양성 자가격리 기간을 전면 해제 할 것인지에 대해 정부는 고민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격리 의무가 사라지면 지원비는?

현재 정부는 코로나 양성 자가격리 기간동안 격리를 수칙에 맞게 수행한 경우 진료, 약 등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코로나 격리 의무를 단축하거나 해제할 경우 이러한 지원비도 사라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감염병 4급까지 확 낮출 수 있나?

코로나 오미크론 감염병을 4급으로 낮출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현재 독감이 감염병 4급이며, 표본 감시만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독감 수준이기 때문에 점진적으로 4급으로 분류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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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오미크론 1급 → 2급 하향 조정 유력

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체계를 발표하면서 코로나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병을 2급으로 낮추면서 코로나 양성 자가격리 기간을 단축 또는 해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밟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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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이 가능한 이유

감염병 1등급에 해당되는 에볼라바이러스병, 페스트, 탄저병 같은 경우에 음압병실에 격리치료가 의무입니다. 그렇지만 코로나 오미크론 바이러스 같은 경우 치사율이 0.13%로 매우 낮기 때문에 감염병 등급을 하향 조정 가능하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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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이 필수인 이유

코로나 오미크론 감염자 의료지원이 되는 지정된 호흡기 의료기관은 한정적이라서 코로나 오미크론 감여자도 감기, 독감 감염자 처럼 의료기관에서 대면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은 필수라는 의견입니다.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에는 지난 2년여간 비상 상황에 맞춰 가동됐던 방역 및 의료체계를 일상화 하기위한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의료체계 일상화
•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하향 조정
• 진료비, 약 비용 지원 중단
• 격리기간 해제 또는 단축

 

 

 

지금까지 코로나 양성 자가격리 기간 및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감염 후 치사율이 점점 낮아지고 있고 감기 약 복용만으로도 완치가 되고 있어서 조만간 위드 코로나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 마스크 착용도 하지 않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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