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증상이 없는 잠복기에도 확진자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배출하면서 밀접 접촉자에게 전파합니다. 코로나 전파시기를 제대로 알고 있어야 재확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이때를 조심해야 합니다. 언제일까요?
코로나 전파시기
코로나 바이러스는 처음 감염자가 생긴 후 빠르게 18개국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그만큼 전파력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잠복기간 동안에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다른 사람을 감염시키는 것이 문제입니다.
1. 잠복기간에도 강한 전파력
코로나 잠복기간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적게는 1일이고 많게는 14일 정도입니다. 일반적으로 평균 5~7일입니다. 그런데 증상이 나타나기 1~2일 전에 전파력이 높았습니다.
- 잠복기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5~7일
- 잠복기간을 거치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1~2일 전 가장 강한 전파시기
2. 전파시기 계산 유추하기
만약 5일 동안 잠복기를 거치는 사람이면 3일째부터 가장 강한 전파력이 생기며, 7일인 사람은 5일째부터 코로나 전파시기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 5일 잠복기 = 3일 후 가장 강한 전파
- 7일 잠복기 = 5일 후 가장 가한 전파
3. 증상이 나타난 초기 강한 전파시기
잠복기 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1~3일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는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며, 이후 서서히 활동이 적어지면서 바이러스도 힘을 잃고 사멸하기 시작합니다.
코로나 초기증상에는 기침, 콧물 등에서 바이러스가 섞여서 배출됩니다. 이런 초기 증상으로 더욱더 쉽게 전파시키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1~3일 동안 바이러스가 활발히 활동함
- 초기 증상인 기침, 콧물에 섞여서 배출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게 주의해야 함
4. 재확진 원인
재확진 원인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면역회피 때문입니다. mRNA 백신을 접종해도 바이러스는 성장과 전파를 위해 신체의 면역 시스템의 감시를 회피해서 생리적인 작용을 일으키면서 감염을 시키는 원리 때문입니다.
- 면역회피가 강해서 빠르게 전파, 전염
- 면역 시스템 감시를 회피해서 감염
결론
코로나 바이러스는 새로운 변이가 생길수록 전염력이 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잠복기가 끝나기 1~2일 전 및 증상 발현이 시작된 1~3일 가장 강한 코로나 전염시기입니다. 그래서 확진자는 이때 더욱 주의해서 주변 사람과 접촉을 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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