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때 손따는 위치 어디일까요?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속이 더부룩하면서 체했을때 손따는 위치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늘로 잘못 손가락을 찌를 경우 매우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체했을 때 손따는 위치를 정확히 알고 한 번에 찔러야 합니다. 체했을때 손따는 위치와 부위를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체했을때_손따는_위치

 

체했을때 손따는 위치

엄지손가락 손톱 바로 아래 부위를 보시면 전체 손톱 색과 다른 흰 반달 모양 부위가 있을 거예요. 그 흰 반달 모양 부위의 경계에 살이 덮어져 있습니다. 살이 덮어진 부위가 손가락 색과 다르게 약간 붉은빛을 띠고 있는 부위를 정확하게 바늘로 찔러 피가 나도록 해야 합니다.

 

 

체했을때_손따는_위치_표시

 

주의할 사항

바늘로 손따기 전 아래의 주의할 사항을  숙지 후 진행해 주세요.

 

• 바늘을 소독솜을 이용해서 소독한 후 사용해 주세요.
• 바늘로 너무 깊게 찌르지 않도록 힘 조절을 해주세요.
• 바늘로 딴 부위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소독솜으로 피나는 부위를 소독해 주세요.
• 다른 사람의 손가락을 바늘로 찌를 때, 움직이면 다른 부위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니 움직이지 말라고 주의를 주세요. 

 

체했을때 손을 따면 정말 효과가 있나요?

의학적으로 정확한 효과에 대해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전문의들은 전해내려오는 민감요법이 효과가 있다는 말에 대한 플라시보적인 심리적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체했을때 손따기 전 상태를 먼저 확인

바늘로 손을 따는 것이 한국에서 옛날부터 전해내려오는 민간요법으로 효과가 있다는 판단을 하기 전에 체한 후 몸 상태가 경미한지 유중한지에 대한 판단이 우선입니다. 단순하게 체했다고 판단했다가 손을 딴 후 호전되기를 기다리다가 골든타임을 놓쳐서 사망한 사례와 식물인간이 된 사례도 있으니 체한 상태가 심각하다면 전문기관으로 빠르게 이동하여 진료를 받아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