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거리두기 연장 2월 7일부터 2주간 연장 발표!

건강한 부자마을 2022. 2. 4.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많은 분들이 완화되기를 희망하셨지만 아쉽게 기존 거리두기 방침이 2주간 연장되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월 4일 '고심 끝에 정부는 사적모임 인원 제한과 영업시간 제한 등을 포함한 현재의 방역 조치를 다음 주 월요일 2월 7일부터 2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히면 또다시 거리두기 연장 발표를 하였습니다.

 

거리두기_연장_발표
거리두기 연장 발표

 

거리두기 연장 어떻게 제한이 되나요?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김부겸 국무총리는 '다음 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두고 여러 의견이 제기됐고, 치열한 논의가 있었다' 면서 사적모임, 식당, 카페 등 다중 이용시설 영업시간 등에 대해 거리두기 연장 발표를 밝혔습니다.

 

  • 사적모임 최대 6인
  • 식당, 카페 등 다중 이용시설 영업시간 오후 9시 제한

 

거리두기 연장 발표한 이유

거리두기 연장된 이유는 하루하루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는 오미크론의 속도를 늦추기 위한 것이 우선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거리두기 연장 발표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드실 수 있겠지만 소상공인·자영업자, 그리고 국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습니다. 

 

  • 오미크론 감염 속도 늦추기 위함

 

 

거리두기 완화 방안 가능성

김 총리는 거리두기 연장 2주간 동안 오미크론 대응 전략을 빈틈없이, 속도감 있게 실행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하면서 '다만 방역상황을 어느 정도 관리 가능하다는 판단이 들면 그 사이에라도 다시 한번 더 조정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방역상황을 어느 정도 관리 가능할 경우 완화 가능

 

거리두기 20일까지 연장

 

거리두기 연장 발표에 대해 아쉬운 마음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생기면 오랜 기간 동안 외출도 자제하고 영업시간 통제로 늦은 시간까지 다중 시설을 이용할 수 없어서 답답함이 생긴 지도 오래되었기 때문입니다. 빠르게 코로나 치료제와 효율적인 방역수칙이 마련되어서 이러한 거리두기 연장 발표가 더 이상 없었으며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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